기사입력 2021.03.04 20:02 / 기사수정 2021.03.04 20:0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 '엠카운트다운' 샤이니의 '돈 콜미'(Don't Call Me)가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700회 특집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700회 1위 후보에는 샤이니의 '돈 콜미'(Don't Call Me)와 강다니엘의 '파라노이아'(PARANOIA)가 올랐고 영광의 1위는 샤이니가 차지했다.
샤이니는 "저희가 참 오랜만에 앨범을 준비했는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말이 있는데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이 있다. 정말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700회를 맞이해 '엠카운트다운'의 MC를 맡고 있는 (여자)아이들과 배우 남윤수는 "영광의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 그룹들의 당찬 무대가 펼쳐졌다. 픽시는 데뷔곡 '날개'로 공포감을 자아내는 특유의 매력을 선사했고, 위아이는 신곡 '모 아니면 도'로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tvN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내 마음의 사진'을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열창하며 웅장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역대 '엠카운트다운' MC였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샤이니 키, 한현민과 이대휘 등의 메시지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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