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1 18:49 / 기사수정 2021.02.21 18:4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래퍼 딘딘이 조현영을 언급했다. 또 딘딘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우 김태리가 1위를 차지했다.
19일 딘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에 '딘딘 이상형 월드컵 우결 조현영? 블핑 제니? 그 우승자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딘딘은 어머니와 함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박나래와 아이유가 맞붙었다. 딘딘은 "나래 누나가 참 괜찮다. 요리도 잘 하고 생활력도 강하다. 난 근데 당연히 아이유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랙핑크 지수와 가수 이지혜의 대결에서는 "지혜 누나가 참 괜찮다. 근데 어렸을 때 놀았다더라"라며 지수를 선택했다.
스윙스와 이효리의 대결이 나오자 딘딘은 "뭐야 돈가스는! 뭐야 이게"라며 당황해했다. 딘딘의 어머니는 "스윙스가 처음에는 참 고마웠다. 그러다가 조금 걱정이 됐다. 지금도 스윙스를 보면 굉장히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가 있고 책임감이 분명한 거 같다"고 말했다.
가수 선미와 손나은의 대결에서 딘딘은 "이미지가 비슷한 듯 다르다. 선미는 몽환적이고 손나은은 궁궐상이다. 난 손나은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손예진과 코미디언 장도연 중에서는 "도연이 누나가 진짜 에쁘다. 피부도 좋고 자기관리도 엄청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유산소도 한다. 근데 난 '사랑의 불시착'을 너무 잘 봤다"라며 손예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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