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2 08:05 / 기사수정 2010.12.02 08:05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1월 달에만 12경기가 몰려있습니다. 가장 스케줄이 빡빡할 시점인데 이 시기를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사령탑인 황현주(44)의 감독의 말이다. 지난 2009-2010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챔피언 등극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챔피언 결정전에서 맹위를 떨친 몬타뇨(KGC)의 활약에 힘입은 KGC(전신 KT&G)는 현대건설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챔피언 등극을 아깝게 놓친 현대건설은 올 시즌 우승에 목표를 맞추고 있다. 황현주 감독은 "중요한 것은 다른 팀과 비교를 하는 것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온전히 잘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4일 개막되는 2010-2011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의 경우,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황 감독은 "GS칼텍스는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모여 있다. 세터인 이숙자와 센터인 정대영, 그리고 리베로인 남지연 등이 있는 GS칼텍스가 가장 전력이 안정됐다고 본다. 또한, 흥국생명은 경험이 풍부한 세터인 김사니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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