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1 06:55 / 기사수정 2021.02.01 01:0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 여홍철과 트로트 전설 김수희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성사됐다.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어쩌다FC 시상식'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 내 공식 보컬로 통하는 여홍철이 ‘남행열차’의 주인공 김수희와 축하공연을 펼쳤다.
앞서 여홍철은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했던 '트롯FC' 편에서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사정없이 떨리는 음정으로 부르며 노래 실력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여홍철은 국민 러브송인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해 특별 공연을 펼쳤다. 축하 무대를 기대했던 '어쩌다FC' 멤버들은 여홍철이 마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뭐야"라고 고성을 지르며 폭소했다. 긴장한 듯 떨리는 음정으로 노래를 열창하는 여홍철에게 모태범은 "음정을 가지고 놀고 계신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정형돈 역시 여홍철의 모습을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여홍철은 꿋꿋하게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를 이어 나갔다. 그런데 그때 김수희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김수희의 등장에 멤버들은 전원 자동 기립하는가 하면 인증샷에 떼창을 하는 등 팬심으로 대통합 되었다. 이봉주는 "누나"라고 소리치며 환호했고 김동현 역시 "닭살 돋는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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