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5 21:47 / 기사수정 2021.01.25 21:4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도움 안 되는 아이 아빠와 연락 끊어도 될까?"라는 미혼모의 사연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이 아빠와 연락 끊고 싶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 태형 씨는 "지금 제가 혼자서 20개월 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제가 미혼모다. 아기 아빠 때문에 고민인데 지금은 연락을 안하고 끊은 상태다"며 "아이가 어려서 아빠에 대한 존재를 모르니까 괜찮은데 아이가 더 크면 아빠를 찾게될텐데 같이 살아야 할지 말지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태형 씨는 "2년 전 짧은 기간 연애하고 동거를 시작해 아이를 낳았다. 문제는 남편이 책임감이 없다. 저한테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금액만 2천-3천만 원 사이 빌렸다. 휴대폰 개통도 제 명의로 하고, 저 만나기 전에 사고를 많이 친 것 같았다. 빚도 있고 여자 문제도 있었다"고 밝혀 서장훈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이어 태형 씨는 "휴대폰도 제 명의로 개통을 부탁했다. 사고를 많이 쳤던 것 같다"고 전했다.
태형 씨는 "동거 중에 남편 양어머니가 저를 찾아와서 결혼을 강력하게 말리시긴했다. 문제가 있으니 잘 생각해 보라고 하셨다"며 "제가 당시엔 고집도 있고 해서 살아보려다가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