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6 12:21 / 기사수정 2010.11.26 14:58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정통 온라인 게임 1세대 개발사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다시 한번 명가의 자존심을 걸고 퍼블리싱하는 액션 RPG '다크블러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탄탄한 게임성을 갖춘 '다크블러드'는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충실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액토즈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피보다 진한 액션을 확실하게 보여줄 '다크블러드'는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네임밍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어둡고 거친 배경 스토리를 바탕으로 '18세 이상'의 하드코어 액션 장르를 지향하고 있다.
최초로 공개되는 '다크블러드'의 티져포스터는 몬스터와 강인하게 싸우는 전사의 모습을 충분히 살려주고 있어 '18세 이상'의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보여줄 것을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을 가진 '다크블러드'는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 몰이 사냥이 주는 통쾌함,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스킬, 편안함을 바탕으로 쉬운 컨트롤에 의해서 보여지는 각종 스킬 및 효과 등을 강점으로 보여주며, 아이템 속성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다크블러드'에서는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 모두 가능하며, 유저의 플레이 패턴에 맞게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맞춤식 던전 플레이가 가능하며, 향후 액토즈소프트는 길드 컨텐츠를 통해 커뮤니티를 강조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 초기부터 20~30대 이상 성인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를 염두하고 개발된 '다크블러드'는 RPG 플레이를 하면서 다른 유저와의 불편함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부분을 보다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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