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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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쉰’ SON-케인 선발… 토트넘, 풀럼전 예상 라인업

기사입력 2021.01.12 12:00 / 기사수정 2021.01.12 12:00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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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휴식을 취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풀럼전 선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오전 515(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순연 경기)에서 풀럼과 맞붙는다.

토트넘은 11FA3라운드 마린FC와 승부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을 명단에서 제외했고, 손흥민은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전반부터 4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아 굳이 손흥민을 뛰게 할 필요가 없었다.

휴식을 취한 손흥민과 케인은 풀럼전에 총력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 앞서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가 스퍼스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꺼낼 것으로 봤다. 최전방엔 케인, 2선엔 손흥민, 탕귀 은돔벨레, 스티븐 베르바인, 수비형 미드필더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가 짝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수비진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쥬 오리에가 구축하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킬 것이라 예상했다.

그간 조제 무리뉴 감독은 다른 대회보다 EPL에 힘썼다. 풀럼전에서도 최정예 멤버를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29점을 기록, 4위에 있다. 만약 풀럼을 잡는다면 3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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