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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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김영대, 배우 브랜드 평판 10위 진입…'대세 루키'

기사입력 2021.01.05 14:51 / 기사수정 2021.01.05 14:5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영대가 연말 인기상 수상에 이어 2021년 1월 배우 브랜드 평판 10위에 진입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주석훈 역을 맡아 훤칠한 외모에 머리, 실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소년으로,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잘생기고 코믹하며 또 예리한 차수호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 KBS 연기 대상에서는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인기상을 수상, 방송사 시상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영예의 인기상을 품에 안았다. 인기상은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로 수상자를 정하기 때문에 2020년 김영대가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대세 루키’로서 그의 인기가 어떠한지 실감케 했다.

그는 인기상을 수상한 후 “부족한 제가 이런 상을 받게 된 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며 ‘바람피면 죽는다’의 감독, 작가, 배우, 스태프 등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에 더해 “저의 삶의 멘토이자 은사이신 원욱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함께 고생한 소속사 대표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상을 받게 해준 모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벅찬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김영대는 지난 2일 발표된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10위로 등장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가 2020년 12월 2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김영대는 1월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 10위에 올랐다.

이는 평일 밤 시청률 1위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작품을 통해 그가 선보이는 연기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의미로, 최근에는 작품 속 캐릭터를 넘어 김영대를 향한 관심도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또 김영대는 드라마뿐 아니라 광고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며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2021년 새해의 처음을 뜻깊은 소식과 함께 시작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배우로서 성장을 증명하고 있는 그의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아우터코리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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