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8 19:10 / 기사수정 2010.11.18 19:1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위메이드의 신작 게임들이 '지스타 2010'을 통해 공개됐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18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BEXCO) 다목적홀에서 신작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장르와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3종을 선보였다.
각 개발팀 별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신작 발표회는 온라인 PC 뿐만 아니라 멀티 플랫폼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소개된 '고블린 스튜디오'의 <프로젝트 고블린>은 횡스크롤 액션 RPG로 거침없는 액션과 통쾌한 타격감, 개성 넘치는 그래픽이 돋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독특한 비주얼의 그래픽과 다양한 액션 효과들로 게임의 박진감이 전해졌고, 차기 액션 RPG 시장에서의 다크호스로 부상하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어서 소개된 <펫츠(Petz)>와 <마스터 오브 디펜스>는 앱스토어용 게임과 웹게임, 모바일 등 신규 플랫폼 강화를 위해 올 7월 설립한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의 첫 작품이다.
<펫츠(Petz)>는 한눈에 봐도 귀여운 캐릭터들과 앙증맞은 그래픽으로 여성 유저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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