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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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 '자가격리' 김영철 대신 등장…"스페셜 DJ 긴급 투입" (철파엠)

기사입력 2020.12.28 07:16 / 기사수정 2020.12.28 08:3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을 대신해 라디오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에서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영철을 대신해 주시은 아나운서가 DJ로 나섰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스페셜 DJ로 긴급 투입됐다"고 전하며 "잠을 안 자고 온만큼, 정신이 없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에 대해 "밀접접촉자로 1월 7일까지 자가격리 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SBS는 방역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철저하게 방역된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늘(28일) 방송 중에 김영철과 전화 연결까지 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은 '철파엠'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26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14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오는 29일까지 '철파엠' DJ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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