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22 10:1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암행어사' 권나라가 연기와 비주얼 재치까지 다 잡은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이하 '암행어사')에서 홍다인(권나라 분)은 초짜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과의 첫 만남부터 시선 강탈 활약을 펼쳤다.
도승지 장태승(안내상)의 지령을 받고 세도가의 영수인 영의정 김병근(손병호)의 비리를 캐기 위해 기녀로 위장한 홍다인은 김병근과 고위 관료들의 만찬에 등장, 천상계 미모와 함께 고혹적인 춤사위로 모두를 홀리는 '사기캐'로 등장했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홍다인은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단도로 자결하겠다는 양반의 협박에도 오히려 비웃으며 "선비님 마음을 받아들일 마음 없으니 찌르십시오"라고 배포를 드러내는가 하면, 기생집을 찾은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과 티격태격하다가 그를 골탕먹이는 등, 양반을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노는 '잔망미 만렙' 면모를 드러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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