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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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아내 김예린에 비상금 거짓말 들통 (살림남2)

기사입력 2020.12.19 21: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주만이 비상금 통장이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주만이 비상금 통장이 있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주만은 평소와 달리 돈을 많이 썼고, 김예린은 "재방료 나왔냐"라며 물었다. 윤주만은 통장 내역을 보여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윤주만은 동료 배우들과 만났고, "사실 그거 들어왔다"라며 재방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주만은 "사실은 예린이가 모르는 통장이 하나 있긴 하다. 비자금 이런 건 아니고 비상금"이라며 고백했다.

특히 김예린이 술자리를 찾았고, 김남희는 영문을 모른 채 "형이 오늘 재방료 들어왔다고"라며 밝혔다.

김예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크게 뒤통수 맞은 배신감을 뭐라고 말할 수 없다"라며 분노했다.

게다가 김예린은 재방료가 10~15%가 아닌 20~25%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김리우가 커피 머신을 줬다는 것도 거짓말임을 알고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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