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0:56
연예

김준희 "기부캠페인 강요로 들렸다면 죄송, 경솔·미흡했다" [전문]

기사입력 2020.12.14 20: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진행한 기부 캠페인과 관련해 사과했다.

김준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전에 올린 기부캠페인 글은 삭제했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라고 사과했다.

일각에서 기부를 강요했다는 논란이 인 가운데 김준희는 "좋은 일에 함께 하고픈 마음이었는데 그것을 알리는 것에 미흡했고 경솔했습니다. 앞으로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김준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전에 올린 기부캠페인 글은 삭제했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좋은일에 함께 하고픈 마음이였는데
그것을 알리는것에 미흡했고 경솔했습니다
앞으로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할께요

저의 부탁이 강요로 들리셨거나
불쾌 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조용히 참여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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