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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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장기중, 31세 연하 부인과 다정한 일상…으리으리한 大저택 앞마당 [엑's 차이나]

기사입력 2020.12.08 11:42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유명 감독 장기중(장지중)과 31세 연하 부인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됐다.

장기중의 아내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발을 한 장기중이 아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기중은 아내에게 구운 귤을 건네는 등 다정한 남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마치 공원 같이 큰 대저택의 남다른 앞마당 스케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기중의 아내는 SNS로 장기중과 두 아이의 일상과 대저택 인테리어 등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기중은 지난 9월 31세 연하 부인과의 재혼을 인정했으며, 두 사람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고 밝혔다.

1951년생인 장기중은 '사조영웅전 2003', '천룡팔부 2003', '신조협려 2006', '신 서유기' 등 중국 대하사극의 연출을 맡은 저명한 감독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장기중 아내 SN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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