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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여심을 사로잡는 ‘뷔현실’적인 비주얼…예술작품 그 자체

기사입력 2020.11.30 09:23



방탄소년단 뷔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vcut’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에스콰이어’(Esquire) 12월호 커버 모델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뷔는 당시의 사진 몇 장을 선택했다.



뷔는 매 화보 촬영 시마다 화보에 실리지 않은 사진 중 몇 장을 선택해 ‘vcut’이라는 센스있는 제목으로 팬들에게 선물하곤 했다. 팬들은 ‘vcut’은 뷔가 선택한 컷으로 ‘B cut’이 아니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다.

사진 속 뷔는 알맞게 핏되는 화려한 핑크색 수트와 파란색 니트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눈에 띄는 핑크색을 입었지만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더 화려한 뷔의 이목구비였다. ‘천상계 미모’, ‘국보급 미모’, ‘얼굴 천재’, ‘화보 천재’ 등의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뷔는 이번 사진에서도 놀라운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핏되는 수트는 뷔의 남다른 기럭지를 돋보이게 했으며 흐트러뜨린 헤어 스타일과 시선처리는 섹시함을 더했다. 또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은 블랙홀보다 더 강렬한 흡입력을 발휘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흑백 사진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닥에 누워 다리를 높이 세운 자세는 완벽한 실루엣과 흐트러지지 않는 미모가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롱코트를 입어 더욱 돋보이는 기럭지는 전문 패션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했고 흑백에서도 빛나는 완벽한 얼굴은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뿜어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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