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23 08: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가 세 부부의 생생한 하루로 전국에 웃음주의보를 퍼뜨렸다.
22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별사탕 형빈’으로 거듭난 윤형빈과 정경미의 이야기와 함께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김장대장정, 지난주에 이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일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먼저 윤형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경미에게 깍듯한 인사와 함께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하며 전과 다른 행동으로 관심을 받았다. 재료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매번 아내에게 물어보고 음식 취향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설픔이 있었지만 설거지까지 깔끔하게 마친 그의 모습에선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을 알아챌 수 있었다.
홀로 산부인과를 다녔던 정경미의 서운함을 풀어주기 위해 병원에 동행한 윤형빈은 의외의 복병(?)을 만나 진땀을 흘렸다. 아내와 병원에 같이 가기 위해 바빠도 월차를 내고 오는 남편을 만났던 것. 이후 초음파 검사에서 그는 정경미의 손을 꼭 잡고 아이의 심장소리와 초음파 화면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신경써주지 못했던 지난 시간을 반성하고 책임감도 느꼈다.
집에 돌아와서도 ‘별사탕 형빈’의 케어 퍼레이드는 계속됐다. 갑자기 튼살 크림을 발라주겠다고 나서거나 아이와의 교감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아들 준이까지 세 가족이 모여 셀프 만삭사진을 촬영하는 등 바삐 움직였다. 정경미는 윤형빈의 변화에 기대를 내비치며 “오늘도 정말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하루하루 기대하면서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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