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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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긴장 풀기 위해 공연 중 반신욕" 고백(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0.11.19 05:00 / 기사수정 2020.11.18 22: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루나가 긴장을 풀기 위한 독특한 비법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그날들'의 김산호와 루나, '미스터 라디오' DJ 윤정수와 남창희가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루나는 공연 중 긴장을 푸는 법에 대해 "공연 전 항상 4시간 전에 간다. 다른 배우가 공연 중일 때 모니터하면서 따라도 해보고 K팝이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따로 푼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힘들 때는 공연 중 계속 반신욕이나 족욕을 했다. 의상을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 몸을 담그고 있다가 빨리 옷을 입고 나가서 공연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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