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08 17:38 / 기사수정 2020.11.08 17:3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이동국의 마지막 전주성 나들이가 행복한 축제로 마무리됐다.
전북현대 모터스는 8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울산현대 호랑이와의 경기에서 주니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승기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 2-1로 합산 스코어 3-2를 기록해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전북의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K리그 우승 시상식 후 은퇴식을 진행한 이동국을 89분에 투입했다.
이미 전주성에서 팬들에게 인사한 이동국을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출장 시켜 팬들에게 진짜 마지막 인사의 순간을 선물했다. 이번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길어지면서 팬들과 만날 시간이 부족했던 이동국은 마지막 시즌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
모라이스 감독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이동국의 가는 길을 뜻 깊은 순간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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