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1 15:35 / 기사수정 2010.11.01 15:3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모바일 게임업체 네시삼십삼분(대표 권준모)이 신작 '모로저택의 비밀'을 런칭하며, 모바일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0월 28일 SKT에서 첫 선을 보인 비주얼 어드벤처 게임 '모로저택의 비밀'은, KT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 후 LGU+의 피처폰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의 각 운영체제별로도 순차적인 런칭을 준비 중이다.
게임은 추리와 스릴러 요소를 통한 긴장감 넘치는 진행, 일률적 도트 이미지를 배제해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래픽, 치밀한 반전 스토리가 돋보이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다.
40종 이상의 옴니버스 멀티 엔딩을 제공, 반복 플레이 해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0종 이상의 솔루션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비밀을 해결해가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모바일 게임 이상의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피처폰 뿐만 아니라, 터치폰에서의 게임 진행도 최적화되어 있어, 최근 터치폰 대중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터치폰 이용자들에게도 큰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출시와 동시에 '핸디 게임', '모나와' 등 각종 모바일 커뮤니티의 최근 출시작 중 최고 조회 수 및 참여율을 기록, 게시판을 통한 수많은 공략 글 및 체험 글이 게시되고 있으며, '신규 게임 기대작' 1위, '11월에 꼭 플레이 해야 할 게임' 1위로 선정,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회사 측은 게임 출시 전 독특한 프로모션들을 진행,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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