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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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TOP 8, '비틀즈 코드'서 첫 예능 출연

기사입력 2010.10.29 02:05 / 기사수정 2010.10.29 02: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2'의 TOP 8가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TOP 8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박보람, 김소정)는 28일 밤 12시에 방송된 윤종신, 유세윤 진행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재미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슈퍼스타K 2' 최종 우승자 허각은 심사위원 윤종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고, 나머지 출연자들도 자신들과 관련해 인터넷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허각은 '슈퍼스타K 2' 심사위원이기도 했던 윤종신에게 "윤종신 선배님은 점수를 짜게주신 것 같았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윤종신은 "내가 허각에게는 좀 짰던 것 같다"며 시인했다.  

공개 방송 무대에서 커플링 의혹을 받은 강승윤은 "어버니가 잘 하라고 주신 반지다. 하트 반지는 홍대에서 내가 5천원을 주고 샀다"고 해명했다.

카이스트 재학생으로 주목을 받은 김소정은 인터넷에 졸업사진이 돌자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허각 분량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다", "다음주 2탄이 기대된다"고 시청소감을 남겼다.

[사진ⓒ비틀즈 코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
 

프로그램 소개 : 비틀즈 코드

PD 안소연
진행 윤종신, 유세윤

본방정보 Mnet (목) 밤 12:00~
추가편성 Mnet (금) 오후 01:00~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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