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4 22: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찬원이 패러글라이딩 성공에 뿌듯해 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이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멤버들이 모두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간 뒤 혼자 산 정상에 남아 "다섯 번째로 했어야 영탁이 형이 응원해줬을 텐데"라며 걱정이 한가득인 얼굴을 보였다.
이찬원은 평소 겁이 많은 터라 패러글라이딩 준비를 하면서도 계속 "미치겠다"고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찬원은 막상 하늘로 떠오르자 얼굴이 밝아지더니 "너무 좋다"고 소리쳤다. 뒤에 앉은 전문가는 이찬원이 조종핸들로 직접 조종을 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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