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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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장동윤 "군인 역할 위해 벌크업…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

기사입력 2020.10.13 14:27 / 기사수정 2020.10.13 14:2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장동윤이 군인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점을 밝혔다.

13일 OCN 새 드라마 '써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대웅 감독,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이현욱이 참석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

극 중 장동윤은 긍정, 열혈 청춘으로 무장한 말년 병장 용동진 역을, 정수정은 특임대 브레인 손예림 중위 역을, 문정희는 특전사 출신 예비역이자 DMZ 기념관 해설사로 전공리 마을을 지키는 김다정 역을, 윤박은 진짜 목적을 숨긴 특임대 엘리트 팀장 송민규 대위 역을, 이현욱은 인간적 면모를 갖춘 특임대 부팀장 이준성 중위 역을 맡았다.

장동윤은 첫 장르물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대본이 재밌어서 선택하게 됐다"며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장르물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장동윤은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살이 좀 쪘다. 지금은 빠진 상태다"며 "아무래도 군견병이고, 특임대와 임무를 수행해야하는 인물이고, 신체 능력이 뛰어난 설정이기 때문에 군인 캐릭터에 맞게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OCN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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