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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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튼 가자" 안소희, 실버버튼 언박싱…변함없는 '제이지' 바라기 [종합]

기사입력 2020.10.05 17:24 / 기사수정 2020.10.05 17:2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안소희가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를 기념하는 '실버버튼' 언박싱에 나섰다.

지난 2일 안소희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August Vlog. 드디어 도착한 실버버튼 언박싱 카카오프렌즈샵,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안소희는 구독자 10만을 넘긴 채널에 유튜브 본사가 보내주는 '실버버튼' 언박싱을 진행했다.

그는 "실버버튼이 도착했다. 멀리 미국에 있는 유튜브에서 직접 보내줬다"라며 실버버튼이 든 박스를 공개했다. 이어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다. 기대된다"라며 "언박싱을 해보겠다"라며 상자를 열었다.

이어 유튜브에서 보내온 편지를 보며 "종이도 좋다. 빳빳한 종이에 써줬다"라며 신기해했다. 그는 "10만 구독자분들이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제 유튜브를 볼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들 즐겁게 촬영해서 나누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소희는 "이제 10만 했으니까 앞으로 20만, 30만도 가겠다"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골드버튼(100만 구독자를 가진 채널에 보내주는 버튼)이 담긴 광고지를 보며 머뭇거리다 이내 "그래. (100만) 가자"라며 야심찬 포부를 전했다.

이후 가족들에게도 실버버튼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자랑하며 "너무 예뻐서 풀기가 아깝다.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화보 촬영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그리고 캐릭터 숍에서 카카오 제이지 캐릭터를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물건을 뒤적거리던 그는 "왜 제이지는 하나도 없어?"라며 우는 목소리를 냈다. 결국 원하는 제이지 제품을 찾미 못하고 쓸쓸히 귀가했다.

영상 말미에는 소속사 대표와 함께 본인이 출연 중인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1화를 함께 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소희는 현재 방영 중인 OCN 주말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안소희'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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