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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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빈지노♥미초바, 커플타로로 전한 고민 "언제 아이 가질 수 있나"

기사입력 2020.09.12 23:4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초바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1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일상이 공개됐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첫 타로' 보기에 나섰다. 미초바는 "커플운이 궁금하다"고 전했다. 빈지노는 "뭘 물어볼거냐"고 물었지만 미초바는 쉽게 입을 열지 않았다. 

가장 먼저 빈지노는 "누가 더 좋아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타로 카드를 각자 뽑은 후 본격 해석시간이 이어졌다.

타로 마스터는 "벌써 결혼을 염두해두고 있는 마음이 나왔다. 빈지노는 미초바를 보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빈지노 씨가 70% 정도 더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미초바 역시 결혼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빈지노 입장에서는 나 빨리 결혼해야겠다. 미초바 잡아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초바를 많이 사랑해서 빈지노 씨 카드에서도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고, 결혼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염두하고 있다"말했다.

이 가운데 미초바는 "언제 아이를 가질 수 있냐"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초바는 "제가 항상 30살 전부터 아이를 낳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제 시간이 없다"고 조급한 마음을 고백했다. 

신중하게 타로카드를 뽑은 뒤 미초바는 결과를 마주했다. 타로 마스터는 "미초바의 카드를 보면 사실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다고 나온다"라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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