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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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심형래 "영구 아닌 심형래로 도전, 너무 떨려 마비될 것 같아"

기사입력 2020.08.01 00:09 / 기사수정 2020.08.01 00: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심형래가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는 심형래가 등장했다.

이날 심형래는 "개그계를 대표해서 나온 도전의 아이콘 심형래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늘은 영구가 아닌 심형래로 노래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는 전자 트럼펫을 불며 나훈아의 '영영' 무대를 선보였다. 

심형래의 무대가 끝난 후 진성은 "노래는 듣기 좋았는데 고음에서 음정이 불안했다"고 평했고, 남진은 "코믹하게 할 줄 알았는데 초반 트럼펫 연주에 감탄했다"고 칭찬했다.

심형래는 "너무 떨어서 손도 덜덜 떨렸다. 하반신이 마비될 뻔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이스트롯'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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