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드디어 손발 닿은 둘째딸 근황…'귀여움+감동' 두 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윤지가 둘째딸 소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의 힘 매일의 노력에는 감동이 따른다. #멀기만 했던 네 발이 너의 손에 잡히는 순간 #엄마는 인생의 큰 가르침을 얻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둘째딸 소울 양이 어딘가에 누운 채 자신의 발 끝을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발을 잡았군요", "저 때가 제일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건강히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