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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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화 전진 똑 닮은 도플갱어 등장…화려한 댄스배틀

기사입력 2020.07.24 10: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등장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신화 전진, 프로 판정단으로 떠오르는 김호중, 박구윤, 코요태 신지, 빽가, ‘천둥호랑이’ 권인하, 2연승 가왕 홍지민, ‘연예계 싸움짱’ 안일권, 복면가왕 역대급 반전 ‘600만 불의 사나이’ 박찬숙, 송가인이 인정한 ‘트롯 왕자’ 안성훈, CIX 승훈&현석, 시크릿넘버 수담&데니스가 새롭게 합류해 풍성한 추리로 재미를 더한다.

'복면가왕' 여름특집을 맞이해, 특별한 무대와 가면들이 총출동한다. 전진, 이효리, 비와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와 귀곡산장&귀신의집, 빨간휴지&파란휴지 등 여름철을 대표하는 가면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복면가왕'에서는 신화 ‘전진’이 판정단으로 처음 출격해 식지 않은 예능감을 뽐낸다. 그는 자신과 똑 닮은 복면가수 ‘전진’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신화’ 전진과 ‘복면가왕’ 전진이 한 무대에서 댄스경합을 벌이는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한 복면가수의 정체가 코요태 빽가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한다. 빽가는 한 복면가수의 정체를 확인한 뒤 “제가 데뷔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분이다 못 알아봐서 죄송하다”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댄스부터 발라드, 트로트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복면가수 8인의 귀가 시원해지는 무대는 26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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