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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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전소미, 외제차로 실검 등극 "이렇게 화낼 일인가 싶어" 

기사입력 2020.07.22 22:25 / 기사수정 2020.07.22 23: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소미가 외제차로 실검에 올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쟁탈전 특집으로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미는 최근 외제차 람보르기니로 실검에 올랐다. 그는 "제가 그 차를 너무 타고 싶고 갖고 싶어서 목표로 삼고 있었다. 리얼리티 촬영할 때 회사에 부탁을 해서 연예인 최초로 시승 협찬으로 탈 수 있게 됐다"며 "조심해서 탔다. 엔진소리에 심장이 뛰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그 차를) 사고는 싶은데 사람들이 그 기사에 '화나요'를 누른 걸 처음 보고 놀랐다. 이렇게 화낼 일인가 싶었지만 저는 그것도 너무 좋았다. 진짜 내가 산 게 아니고 일주일만 기다리면 실체를 알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추억했다.

이어 "첫 날 (실검에 오르자)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해명을 하자고 했는데 두자고 했다. 그런데 다음날까지 실검 1위라 회사에서 알아서 해명을 했다"고 덧붙였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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