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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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12일 귀국→자가격리 돌입 "어머니 위중…향후 계획 미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7.13 11:50 / 기사수정 2020.07.13 11: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로 인해 갑작스럽게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한국에 돌아왔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종신이 지난 12일 귀국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외국으로 나갈 가능성 등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월간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MBC '라디오스타', JTBC '방구석1열' 등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후 지난해 11월 출국했다. 

이방인 프로젝트는 1년 여 동안 해외를 돌며 창작 활동에 매진하기 위한 프로젝트이지만, 어머니의 건강 상태로 인해 8개월만에 급하게 귀국하게 됐다.

이하 윤종신 글 전문.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

#이방인프로젝트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종신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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