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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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천인우·이가흔 목격담→김강열♥박지현 럽스타 의혹…관심ing [종합]

기사입력 2020.07.09 17:0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트시그널3'가 최종 커플 결과가 공개된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인우와 이가흔의 목격담부터 김강열과 박지현의 럽스타그램까지, 팬들의 궁금증은 여전히 크다. 

8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서는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김강열 박지현, 임한결 서민재가 최종 커플이 됐고, 천인우는 마지막까지 박지현을 바라봤다. 이가흔도 천인우에게 마음을 전했고 정의동은 천안나를, 천안나는 김강열을 선택했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박지현을 선택한 천인우였다. 천인우는 이가흔과의 데이트 목격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월미도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하지만 '하트시그널3' 마지막회에서 천인우의 마음은 이가흔을 향하지 않았다. 

이에 '하트시그널3' 녹화를 마친 후 천인우의 마음이 어떻게 달라진 것인지, 여전히 궁금증이 지속되고 있다. 



또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한 김강열과 박지현은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로의 SNS에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른 것. 특히 박지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강열과의 제주도 데이트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트시그널3' 최종 선택 결과는 공개됐으나, 공식적으로 종영이 되진 않았다. 다음주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타는 것. 청춘 남녀 8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종 선택 후 입주자들의 근황이 공개될 예정으로,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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