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8 19: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향토 보양식에 감탄을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체력증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인 한옥에 도착해 명인이 차려주는 강원도 향토 보양식 한 상을 걸고 4대문 게임을 시작했다. 총 4라운드에 걸쳐 게임을 한 뒤 라운드별 우승자 4명이 향토 보양식을 먹을 수 있었다.
1라운드는 제작진이 불러주는 꼬치 재료 5가지를 외운 뒤 각 방으로 들어가 순서에 맞게 꼬챙이에 끼워오는 게임이었다. 연정훈, 문세윤, 라비가 실패한 가운데 김종민, 김선호, 딘딘이 기록싸움을 펼쳤다.
방글이PD는 김선호가 3등을 했다고 알려준 뒤 1등과 2등은 불과 0.52초 차이라고 했다. 0.52초 차이로 1등을 차지한 멤버는 김종민이었다. 딘딘은 그대로 주저앉아 스스로 "멘탈이 나갔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각 방에 들어가 2라운드로 눈치게임을 했다. 마지막 결승에서 김선호와 딘딘이 맞붙었다. 결승은 일명, 뻐꾸기시계 게임으로 두 사람 모두 방으로 들어간 뒤 각자 시간을 세서 90초에 가장 가깝게 됐을 때 나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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