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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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치타♥남연우, 운전면허 따기 프로젝트…초긴장 시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6.21 16: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치타가 사고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치타가 운전먼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치타는 과거 큰 교통사고로 생긴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운전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치타는 운전을 하고 싶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그동안 운전면허를 따지 못하고 있었다고.

그 가운데 '부럽지'를 통해 치타가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치타는 운전면허 필기 시험에 합격하고 장내 기능 시험을 앞두고 있던 상황.

이에 운전병 출신인 남친 남연우가 치타의 1일 과외 선생님으로 나섰다. 남연우는 자동차를 무서워하는 치타를 배려해 귀여운 미니자동차를 준비하고 치타 맞춤 과외를 진행했는데, 섬세한 설명으로 남테일(남연우+디테일)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치타의 장내 기능시험 현장도 포착됐다. 시험 30분 전 남연우 선생님의 응원과 지도를 받은 치타는 긴장 속에 시험장에 들어섰다. 치타가 공포의 T자 구간에서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연 그녀가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연우는 "강가에 내놓은 자식 같아요"라며 누구보다 초초하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MC들도 시험 현장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치타와 남연우의 '운전면허 따기 프로젝트'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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