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4 18: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마흔파이브가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의 갈비탕 강습, 양치승의 마흔파이브 프로필 촬영 지원사격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갈비탕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심영순이 좋아하는 안정환을 데려왔다가 예상치 못한 편애수업을 받으며 진땀을 흘렸다.
심영순은 극과 극의 태도로 현주엽과 안정환을 대하고 있었다. 심영순은 안정환에게는 그동안의 깐깐함은 온데간데없이 세상 다정한 태도를 보였다.
안정환이 심영순의 무한칭찬을 받으며 섞박지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자리를 비웠다. 현주엽은 지난주 자신처럼 힘이 들어서 나간 것이라 생각했지만 안정환은 심영순에게 줄 꽃다발을 들고 돌아왔다.
심영순은 현주엽과 안정환에게 갈비탕에 들어갈 기본재료 손질을 시켜놓고 잠시 나가봤다. 안정환은 숙주 손질을 하면서 창업을 생각 중인 현주엽에게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줬다.
현주엽은 진지하게 안정환의 얘기를 듣는가 싶더니 심영순이 까라고 한 밤을 집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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