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7 21:33

[엑스포츠뉴스=문학,이동현 기자] 5년만에 누린 감격이었다. 두산 베어스의 사이드암 투수 김성배(29)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쳐보이며 선발승을 따냈다.
7일 문학 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다. 이날 선발로 나선 김성배는 5회까지 던지며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두산은 4-0으로 승리했고, 김성배에게는 '선발승'이라는 값진 훈장이 붙었다.
김성배가 선발승을 거둔 것은 2005년 9월 11일 잠실 롯데전이 마지막이었다. 4일이 모자란 5년만이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3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고,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섞어 던졌다. 탈삼진은 3개, 피안타는 하나뿐이었다. 5이닝을 던졌지만, 투구수는 56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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