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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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X라미란, 의뢰인→상대팀 취향 저격한 매물 소개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5.04 07:00 / 기사수정 2020.05.04 01:4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김숙과 라미란이 의뢰인과 출연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전원주택 이사를 꿈꾸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는 황제성·이수영이, 덕팀에는 라미란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라미란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며 "많은 걸 배웠다"고 털어놨다.

또 라미란은 여러 형태의 집에 살아봤다고 밝히기도. 그는 "시골에서 살 때는 연탄 때던 집부터 원룸, 스킵 플로어 구조의 집, 아파트도 살아봤다. 모든 주거형태에서 살아본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과 라미란은 운동장 크기의 마당을 가진 매물 1호를 보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내부에는 벽난로가 있어 감성을 더했다. 2층에는 각 방마다 널찍한 베란다가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복팀 양세형은 "엄마 집이었으면 좋겠다. 맨날 놀러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물 2호로 향했다. 캠핑 감성의 테라스를 가진 전원주택에 김숙은 "유명한 커피숍 같다"고 했다. 라미란은 "여기는 어떻게 보면 뷰 맛집이다. 산을 다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복팀 박나래는 "이 집은 방송 내보내지 말고 제가 계약하는 걸로 하겠다"며 매물을 탐냈다.

결국 의뢰인은 매물 2호를 선택하며 덕팀이 최종 승리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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