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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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 최종 평균 점수 81.2점→신곡 4곡 획득 '쾌거'

기사입력 2020.04.17 21:29 / 기사수정 2020.04.17 21:30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이 신곡 4곡 획득을 이뤄냈다.

17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세 번째 도전 무대의 결과 발표가 공개됐다.

결과 발표에 앞서 김동현은 "바비 킴 형님과 노래를 했는데 100점이 안 나온다? 그건 제 탓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점수가 발표됐다. 김동현X바비킴의 무대는 78.4점을 받았다. 김동현은 "혼자해서 78.4점 받았으면 기뻤을 텐데, 레전드인 바비킴 형님과 같이 했는데 저 점수가 나와서 아쉽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다음 장성규X이혜리 무대의 점수 공개 순간이 다가왔다. 장성규는 "점수는 저를 휘두룰 수 없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77.6점을 받았고, 예상보다 낮은 점수에 "열 받는데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윤현민X조현아 팀은 88.6점을, 유재환X오마이걸 효정 팀은 77.7점을 받았다. 이를 보던 윤현민은 "확실히 냉정하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주우재X권진아 팀은 76.8점을 받았다. 현재 평균 점수는 79.8점으로, 문세윤X노을 무대 점수가 중요한 상황. 80.9점을 넘어야 신곡 획득을 할 수 있었다.

이때, 문세윤X노을 팀은 88.4점을 받아 평균 점수 81.2점으로 성공, 총 4곡을 확정 짓게 되었다. 문세윤은 "모두에게 고맙다"라며 감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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