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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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호중 "음악하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 돈 필요했다"

기사입력 2020.04.14 22: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호중이 사춘기 시절 방황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김호중이 출연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예고에 진학한 김호중.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던 그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간절하게 필요했다고 털어놓으며 "공장에서 박스 접는 아르바이트도 했고 고무 탱크 안을 청소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에는 (음악이) 정말 하고 싶은데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원망도 생기게 됐고 자신도 없었다"고 덧붙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음악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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