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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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vs이정은,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시작

기사입력 2020.04.12 20: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과 이정은이 악연으로 얽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에서는 11회에서는 송영달(천호진 분)과 강초연(이정은)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초연은 시장에 김밥집을 개업했고, 개업식을 하는 과정에서 송영달과 갈등을 빚었다. 

송영달은 음악 소리가 너무 크다는 시장 상인들의 불만에 강초연을 찾아가 음악 소리를 줄여달라고 부탁했다.

게다가 양치수(안길강)는 김밥집 앞에 뿌려진 꽃가루 때문에 넘어져 부상을 당했고, 송영달은 김밥집에서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쓰레기를 배출한 것을 보고 분노했다

결국 송영달과 강초연은 소리를 지르며 다퉜다. 특히 두 사람이 친남매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 악연으로 얽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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