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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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8년만에 운전면허 획득…아빠와 첫 시승식

기사입력 2020.04.01 15:11



가수 아이유가 28년만에 운전면허를 획득했다고 밝혀 화제다. 

1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에는 "아이유 분노의 시승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전면허를 따고 첫 시승식을 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운전면허를 내가 드디어 28년만에 서른이 되기 전에 드디어 땄어. 그 역사적인 순간에 아이유 티비를 초청해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어"라고 말했다.

운전면허를 따기까지 큰 도움을 준 은사님을 소개했다. 바로 아이유의 아버지였던 것. 아이유는 아빠와 함께 첫 차 시승식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장갑까지 착용하며 운전대를 잡았다. 앞을 바라보며 집중하는 아이유의 눈빛이 돋보였다. 티격태격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유에게 시선이 쏠렸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있었다. 사실 처음부터 아이유 아버지가 운전했던 것. 아이유는 조수석에 앉아 핸들로 운전하는 연기를 펼쳤다. 

아이유는 점까지 반대로 찍는 치밀한 준비까지 했다. 이에 그는 "'이지금' 채널 구독자들을 위해서 250만 구독자들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몰랐다. 아이유가 운전한 줄 알았다", "대박이다. 연기에 속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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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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