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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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은 너의 것' 송운화·송위룡, 핑크빛 비주얼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20.03.31 09:38 / 기사수정 2020.03.31 09: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감독 주동, 대몽영)이 설렘을 선사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다. 

공개된 스틸은 '나의 청춘은 너의 것'만이 뿜어낼 수 있는 달콤하고 사랑스런 무드와 팡위커(송위룡 분)와 린린(송운화)의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함께 자라 온 두 주인공의 깜찍한 꼬마시절부터 풋풋하고 상큼한 고등학교 때, 그리고 운명처럼 같은 대학 같은 학과에 입학한 새내기 때까지 로맨스 일대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 중에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수업을 듣는 송운화와 송위룡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우정과 사랑 사이의 알 듯 말 듯 미묘한 핑크빛 연애를 연상시키며 봄날의 설렘을 고조시킨다.


또 팡위커, 린린과 함께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과탑 여신 예루팅의 모습은 다채로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예루팅의 생일 파티에서 손을 맞잡고 춤을 추는 명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긴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4월 2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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