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6
사회

압구정 백화점 일부 폐쇄…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 포함 탓

기사입력 2020.03.12 12:01 / 기사수정 2020.05.15 13:57

백종모 기자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모 백화점 이 코로나 확진자 방문 사실이 확인돼 12일 일부 층이 폐쇄됐다.

강남구청은 12일 오전 "코로나19 타지역 환진자 방문이 확인돼, 해당 백화점 푸트코트를 12일 폐쇄하며, 방역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해당 백화점 식품관은 2일 임시 휴업에 들어간 상태로, 백화점 내 다른 구역은 정상 영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청은 "8일부터 9일사이 해당 백화점 푸트코트 이용자 중 유증상자는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바란다"고 밝혔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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