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3 21:21

[엑스포츠뉴스=목동,이동현 기자] 류현진을 앞세운 한화가 넥센을 꺾었다. 3일 목동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는 6-2로 승리했다.
관심을 모았던 '에이스 맞대결'에서는 류현진이 고원준에 판정승을 거뒀다. 고원준은 7이닝 1실점(1자책)으로 흠잡을 데 없는 호투를 펼쳤지만 8이닝 1실점(1자책)을 기록한 류현진에 밀렸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전경기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1회초 1사 후 추승우가 안타로 출루해 2루를 훔쳤고, 장성호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 간단히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자 넥센은 2회말 1사 1,3루 찬스를 강귀태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살려내 1-1 동점을 이뤘다.
두 에이스의 자존심 대결은 이후 끝없는 0의 행진을 만들어 나갔다. 그러나 고원준이 마운드를 떠난 직후 승부의 무게중심은 한화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