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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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안재홍X강하늘X옹성우, 스카이다이빙 성공…"너무 짜릿해" [종합]

기사입력 2020.02.29 22: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에서는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카이다이빙을 앞두고 멤버들은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안재홍은 스카이다이빙을 앞둔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나 "마음이 불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긴장한 채 스카이다이빙 센터로 이동했다. 동의서를 작성한 후, 비행기에 탑승할 시간이 나가왔다. 하지만 비행기엔 두 사람씩만 탈 수 있었고, 멤버들은 손바닥 뒤집기로 비행기르러 혼자 탈 사람을 정했다. 그 주인공은 안재홍이었다. 이에 안재홍은 제작진과 함께하기로 했다. 

스카이다이빙 도전 첫 주자는 안재홍이었다. 제작진이 먼저 뛰어내린 후 출연자 중 가장 먼저 도전하게 된 것. 앞서 겁을 먹었던 안재홍이지만,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순간만큼은 완벽히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강하늘과 옹성우도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비행기에서 손을 꼭 잡으며 서로를 응원했던 두 사람은 긴장감을 내려놓고 스카이다이빙을 즐겼다. 특히 버킷리스트를 이룬 옹성우는 "너무 짜릿하다"는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스카이다이빙은 멤버들끼리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옹성우는 "쉬운 게 아닌데 굳이 해보고 싶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는데, 형들한테 많이 감동 받았다"고 말했고, 강하늘도 "우리가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걸 느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날은 푸에루토 이과수로 향했다. 이들은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과수 국립공원에 도착, 거대한 폭포를 봤다. 강하늘은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에 "웃음 밖에 안 나온다"며 감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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