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첫 주연작 활약…‘엑스엑스(XX)'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희연(하니)의 ‘엑스엑스(XX)’가 뜨겁다. 

플레이리스트와 MBC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엑스엑스(XX)'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엑스엑스’ 4회 시청률은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2%를 기록했다.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되지만 2049 시청률은 1.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안희연은 첫 주연작에서 윤나나 캐릭터가 느끼는 분노, 배신감, 설렘 등을 현실적인 연기로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끄는 것과 동시에 상대 배우와 잘 맞는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엑스엑스(XX)'의 인기를 견인 중인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엑스엑스(XX)'는 이번 주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MBC에서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방송한다. 수, 목요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V오리지널에서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엑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