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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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외전' 김찬우, 청춘들에 아낌없이 퍼준 '만능 요리꾼'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2.05 06:45 / 기사수정 2020.02.05 01: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찬우가 만능 요리꾼의 매력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불청외전-외불러'에서는 김찬우가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찬우는 거의 주방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점심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멤버들의 식사를 책임졌다.

김찬우는 점심때 떡국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잣가루를 넣고 끓이며 평범한 떡국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선보였다. 잣가루가 들어간 떡국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김찬우는 잘 먹는 멤버들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에 연신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찬우는 저녁시간이 되기 전 막간을 이용해 간식으로 떡볶이도 만들었다. 김찬우는 주방에서 금방 떡볶이를 만들어 김혜림, 에일리, 키마에게 건넸다. 떡국에 이어 떡볶이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

김찬우는 달콤한 양갱 간식도 동생들에게 나눠줬다. 미국에서 자란 에일리를 비롯해 여러 외국인 친구들은 양갱을 모르는 상태였다. 김찬우는 양갱에 들어가는 팥에 대해 알려주면서 나름대로 최선의 설명을 해줬다.



김찬우는 외국인 친구가 새롭게 또 도착하자 자신이 직접 가져온 돼지고기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입가심으로 숭늉까지 미리 해 놨다.

김찬우는 새로 합류한 마리아가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바로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다. 김찬우는 앞서 멤버들에게 주고난 뒤 조금 남았던 떡볶이를 뜨끈하게 데워서 가져왔다.

김찬우는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멤버들에게 아낌없이 주고 있었다. 멤버들은 그런 김찬우의 따뜻한 면모에 푹 빠져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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