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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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외전' 김찬우X에일리, 장작패기 도전→킹콩남매 결성

기사입력 2020.02.04 23: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찬우와 에일리가 킹콩남매를 결성했다.

4일 방송된 SBS '불청외전-외불러'에서는 김찬우와 에일리가 함께 장작패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찬우는 아궁이에 넣을 장작을 준비하기 위해 도끼를 들고 나섰다. 김찬우가 장작패기를 하는 와중에 김혜림이 차를 마시라고 불러냈다.

김찬우는 티타임 중인 멤버들에게 지금 장작패기를 하는 중이라고 얘기해줬다. 에일리는 장작패기가 뭔지 모른 채 자신도 해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김찬우는 에일리가 장작패기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며 도끼를 건넸다. 에일리는 도끼의 무게에 놀라며 김찬우가 하라는 대로 해봤지만 나무가 갈라지지 않자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미 요령이 생긴 김찬우는 장작패기가 익숙해진 모습이었다. 에일리는 장작을 패는 김찬우를 보고 킹콩 같다고 얘기하며 킹콩 흉내를 냈다.

에일리는 김찬우가 힘들어 하자 도끼를 들고 다시 장작패기에 도전하며 "잘하고 싶다"고 했다. 에일리는 김찬우처럼 자세를 하고 장작을 패며 킹콩 같은 움직임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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