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9 21:48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LG가 경기 후반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두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9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LG 트윈스는 9-7로 이겨 시즌 37승(1무 44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홈 4연패를 마감했다. 두산은 믿기 어려운 역전패를 당하며 잠실 구장 5연승을 마무리했다.
LG는 경기 중반까지 3-7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7회말 1사 2,3루에서 김태완을 대신해 나온 '작은' 이병규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짜리 홈런을 때렸다. 점수는 순식간에 1점차로 좁혀들었다.
LG의 불붙은 타선은 8회말에 다시한번 폭발했다. 1사 후 오지환이 중전 안타로 출루해 찬스를 만들었다. '큰' 이병규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지만 정성훈이 좌익선상 2루타를 기록해 오지환을 3루까지 밀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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