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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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X이정재X하정우 '암살', 조국은 사라지고 작전이 시작된다

기사입력 2020.01.07 15:45 / 기사수정 2020.01.07 15:48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영화 '암살'이 재방영한다.

7일 오후 5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영화 '암살'은 최동훈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이 출연했다.

‘암살’은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 세 명을 암살 작전에 지목한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박병은)와 친일파 강인국(이경영).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가 암살단의 뒤를 쫓으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암살'은 2015년 개봉 누적 1270만 6829명을 기록,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0, 네티즌 평점 8.97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 포스터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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