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01 09:50

지난 31일 방탄소년단의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은 본보야지 시즌4 7화가 방송되었다. 방탄소년단은 마지막 여행지인 퀸즈타운에 도착해 여러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액티비티 체험중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멤버 뷔의 운동신경이였다. 루지 썰매 액티비티에서 능숙한 운전 솜씨를 뽐내며 멤버들 간의 경주에서 선두를 달린 뷔는 자연스러운 커브와 좁아지는 코스도 막힘없이 통과하며 놀라운 운동신경을 보여주었다.
뷔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방영된 에피소드에서도 뷔는 승마 실력을 선보였다.
2016년말부터 방영된 드라마 ‘화랑’ 출연 당시 승마를 배운 뷔는 처음에는 오랜만에 말을 탄다며 수줍어했지만 바로 능숙하게 말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올케이팝’, ‘이코노타임즈’, ‘팝케이크’ 등 해외 매체들이 예고편에 등장한 뷔의 승마 장면만으로도 그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집중 보도했다.
또한 뷔가 공연중 무대 아래 스태프가 던진 물병을 한손으로 정확하게 받는 장면을 보고 해외 스포츠 전문지 ‘Extrasportire’는 뷔를 하키와 비슷한 아일랜드의 국민 스포츠 헐링(Hurling)선수로 추천하며 그의 운동신경에 감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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