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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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송은이, 안영미에 "축하해, 내일 호적 신고하러 가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2.30 09:12 / 기사수정 2019.12.30 09: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송은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늦은 밤 까지...너무 많은 축하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송은이는 "숙아 너무 축하해 안영미야~~ 고마워 내 자식이 되어 주어서!! 내일 호적신고하러 가자!! 진심으로 축하한다! 수상 소감에 미쳐 이야기 하지 못했던 우리 셀럽파이브. 비보티비 식구들. 무엇보다 무한 지지를 보내주는 땡땡이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2019 mbc 연예대상 예능인분들 올 한해 수고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셀럽파이브 안영미는 뮤직 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으며 "나도 선입견이 있어서 내가 방송용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많이 위축되고 방송을 많이 두려워했는데 손 내밀어주고 키워주고 옷도 입혀주고 사람 만들어준 우리 송은이, 김숙 선배님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 내게 정말 어버이 같은 분들이다. 앞으로 송김안영미로 살고 싶다"며 송은이와 김숙을 향해 큰절을 해 감동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송은이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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